[종합 NEWS]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붙잡혀도 국내 송환 어려울 듯'김미영 팀장'으로 불리던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모(54)씨가 필리핀 교도소를 탈출해 현지 당국과 한국 정부가 추적 중인 가운데, 현지 법 적용을 고려하면 박씨가 다시 붙잡히더라도 국내 송환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탈옥 행위로 현지 법을 중대하게 위반한 만큼 현지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필리핀 경찰 및 법무부 이민국과 협력해 박씨를 집중 추적 중이다. 박씨는 검거 이전부터 발령됐던 적색수배가 아직 유지되고 있다.📎기사 바로보기: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붙잡혀도 국내 송환 어려울 듯 | U+뉴스[비즈니스 NEWS] "1위 경쟁엔 끝이 없다"…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