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스토리/뉴스 큐레이션 264

[비즈마켓 뉴스 클리핑] 63빌딩 ‘아쿠아플라넷’ 39년 만에 역사 속으로···퐁피두 센터 들어선다_6월 11일

[비즈니스 NEWS] 유통업계, '환경의 날' 마케팅 전개…"지구 위해 동참해주세요"유통업계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에 진행한다.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 및 캠페인, 친환경 제품 출시 등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ESG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다.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오는 16일까지 ‘생활화학제품 기획전’을 연다.품업계도 동참했다. 롯데칠성음료는 EBS, 초록우산과 공동 기획하고 제작한 어린이 환경교육 공개 뮤지컬 ‘환경지킴이 히어로 이벤져스 이다’ 공연을 이날 서울 예림당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매일유업은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하는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를 모집한다.📎기사 바로보기: 유통업계, '환경의 날' 마케팅..

[비즈마켓 뉴스 클리핑] KAIST 교수 된 지드래곤 "부캐 'AI 아바타' 콘서트 구상 중"_6월 10일

[종합 NEWS] 강형욱 회사 전 직원들 “해명 영상에 분노…공동 고소 준비”‘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39) 보듬컴퍼니 대표와 아내 수전 예희 엘더 이사가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대한 해명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전 직원 일부가 이에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강 대표 해명 영상이 사실을 왜곡한 점과 법적으로 문제 되는 부분을 검토하겠다는 취지다.2016~2018년 보듬컴퍼니에 재직했던 직원 ㄱ씨는 29일 한겨레와 통화에서 “강 대표에게 당한 피해자가 많기 때문에 이들을 모아서 공동으로 형사 고소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명 영상 이후 (나뿐 아니라) 피해 직원들이 더 분노해서 용기를 내려한다”고 덧붙였다.📎기사 바로보기: 강형욱 회사 전 직원들 “해명 영상에 분노…공동..

[비즈마켓 뉴스 클리핑] 月 2만6000원에 데이터 6GB…LGU+, 너겟 5G 요금제 개편_6월 7일

[종합 NEWS] 중국 달 탐사선,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중국의 무인 탐사선이 그동안 누구도 닿지 못한 미지의 장소인 달 뒷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중국 국가우주국(CNSA)은 '창어 6호'가 현지시간 2일 오전 6시 23분에 남극-에이킨 분지에 착륙했다고 밝혔다.이 탐사선은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과 암석 등 샘플 채취를 목표로 지난 5월 3일 발사됐다.탐사선은 남극 에이킨 분지의 거대한 분화구에서 달의 가장 오래된 암석을 수집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사 바로보기: 중국 달 탐사선,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 U+뉴스[비즈니스 NEWS] 배민, 7월1일부터 점주들에게 ‘포장 수수료’ 부과…“음식값 오를 듯”“배달비 아끼려 포장 주문하는 손님들 많은데, 앞으론 포장수수료까지 내야 한다니….”배달앱..

[비즈마켓 뉴스 클리핑] “AI가 바이오 산업 판도 바꿔… ‘K-바이오’ 주도로 네트워크 확대해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_6월 5일

[종합 NEWS] 마른하늘에 ‘날벼락’…시민들 불안감 호소서울 영등포구에서 2일 만난 김유진씨(38)는 전날 오후 9시쯤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는 재난문자를 받았을 때만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했다. 하지만 집 가까운 문래동 인근에 풍선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풍선이 다른 목적으로 쓰이면 어떡해요. 이러다 무슨 일이라도 날까봐 걱정돼요.”풍선이 점점 주거지 인근으로 가깝게 떨어지자 시민들의 공포와 불안은 점점 커지고 있다. 아파트 단지나 번화가에서 오물 풍선을 봤다는 목격담과 피해 신고가 이어졌다. 📎기사 바로보기: 마른하늘에 ‘날벼락’…시민들 불안감 호소 | U+뉴스[비즈니스 NEWS] "10만원 아니면 1만원"…소비 양극화에 빙수 가격도 '극과..

[비즈마켓 뉴스 클리핑] 北 '오물풍선' 발견 260여개 돌파…GPS 교란 시도도_6월 4일

[비즈니스 NEWS] 이마트 구조조정 와중에도 계열사 챙겼다, 이유 있는 신세계건설 살리기이마트가 인원까지 줄여가며 수익성 개선에 안간힘을 쏟는 와중에도 계열사 챙기기에 나섰다.신세계건설이 부담해야 할 이자를 내지 못할 때 돈을 빌려주기로 한건데 갈 길 바쁜 이마트로서는 적지 않은 부담일 것으로 보인다.이날 신세계건설은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신종자본증권은 특수목적법인(SPC)이 취득한다. 특수목적법인은 신종자본증권 취득을 위해 투자자들과 투자계약을 진행하는데 여기서 이마트가 등장한다. 이마트가 투자계약과 관련해 자금보충약정을 체결한 것이다.이마트 관계자는 이자 지급 지연 등 자금 부족 상황이 발생하면 그 부족 금액을 대여할 것을 약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기사 바로보기: 이마트 구조조정 와중에도 계..

[비즈마켓 뉴스 클리핑] AI 훈풍에 고공행진 LS, 어디까지 날아갈까_6월 3일

[비즈니스 NEWS] AI 훈풍에 고공행진 LS, 어디까지 날아갈까LS그룹이 AI(인공지능)발 바람을 타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AI로 인해 전력 인프라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면서다. 핵심 계열사인 LS전선과 LS일렉트릭을 필두로 해외 신규 공장 건설은 물론 인수합병까지 나서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 산업단지에 대용량 전력 배전 시스템인 '버스덕트' 공장을 신규 건설한다. 이는 경북 구미, 중국 우시, 베트남 호찌민에 이은 네 번째 생산 거점이다. 해당 신규 공장은 올 하반기 착공해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LS전선은 멕시코 버스덕트 공장에서 2030년까지 1억달러(약 1362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

[비즈마켓 뉴스 클리핑] 18번 시도 실패, 한 번만 더…" 누리호 3차 발사 다큐 공개_5월 31일

[종합 NEWS] “10만원 더 내라고?”...수하물 추가 요금 내기 싫어 캐리어 바퀴 뜯어낸 여행객스페인의 한 여행객이 저가 항공사의 추가 수하물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해 캐리어의 바퀴를 과감히 뜯어냈다.지난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매체 '르피가로'에 따르면 다니엘 갈바레스라는 남성은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에서 휴가를 보낸 뒤 지난 19일 말라가로 돌아가기 위해 마요르카 공항을 찾았다.그는 아일랜드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에서도 가장 싼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갈바레스는 기내용 캐리어 하나를 들고 탑승구로 향했는데, 탑승구 앞에서 항공사 직원에게 제지당했다. 항공사 직원들은 갈바레스의 기내용 캐리어가 규격보다 크다면서 70유로(한화 약 10만 원)를 내고 캐리어를 화물칸에 넣으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갈..

[비즈마켓 뉴스 클리핑] 고물가 지속에 장보기 혜택 카드 '인기'_5월 30일

[종합 NEWS] 구미시 '달달한 낭만 야시장' 개장 한 달...15만명 방문경북 구미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구미 달달한 낭만 야시장'이 매주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구미시는 지난달 26일 개장한 '달달한 낭만 야시장'의 누적 방문객이 개장 한 달만에 15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KT 모바일 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야시장이 있는 새마을 중앙시장 일대의 일평균 방문 인원은 1만5430명, 누적인원 15만4300명에 이른다. 이중 타지역 거주자도 누적 인원 4만1327명(27%)이다.📎기사 바로보기: 구미시 '달달한 낭만 야시장' 개장 한 달...15만명 방문 | U+뉴스[비즈니스 NEWS] 고물가 지속에 장보기 혜택 카드 '인기'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장바구니 부담을 덜..

[비즈마켓 뉴스 클리핑] '퀵커머스' 후발주자 된 컬리…틈새 시장 노린다_5월 29일

[비즈니스 NEWS] '퀵커머스' 후발주자 된 컬리…틈새 시장 노린다컬리가 당일배송, 1시간 내 배달해주는 퀵커머스 사업을 시작한다. 밤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샛별배송'에 이어 퀵커머스 배송 전쟁에 가세하면서 기존 퀵커머스를 운영하는 유통업체들이 긴장하는 모양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최근 특허청에 퀵커머스 사업 브랜드명인 ‘컬리나우’ 상표권을 출원하고 퀵커머스 배송 지역 등을 조율 중이다.컬리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등 주요 거점에 PP센터(도심형 물류센터)를 두는 방식으로 1시간 내외로 배송을 완료하는 퀵커머스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컬리가 테스트 성격으로 진행했던 당일배송 라이브 방송 ‘오늘 저녁 뭐 먹지’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

[비즈마켓 뉴스 클리핑] "알리‧테무 막기 어렵네"…KC인증 규제 철회한 정부_5월 28일

[비즈니스 NEWS] 전기차 캐즘에 발목 잡힌 배터리 업계, ESS로 돌파구국내 배터리 업계가 전기차 성장세 둔화와 북미 ESS 시장 확대에 대응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전기차에 밀려 그간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ESS로 수익성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침체됐던 국내 ESS 시장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ESS는 전기차에 이어 리튬배터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분야로 꼽힌다. ESS 설치량은 2019년 1기가와트(GW), 2022년 4GW, 2021년에는 6GW, 2022년 8GW 등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파악했다.ESS는 신재생과 원전 등 경직성 전원이 증가에 따른 전력수급 불안정성을 완화하고 송전선로 건설지연 문제를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