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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마켓 뉴스 클리핑] "배달앱 이용한 음식점, 미이용 음식점보다 연간 7067만원 더 벌었다"_5월 23일

U+비즈마켓 블로그팀 2024. 5. 23. 10:00

 

 

 

[비즈니스 NEWS] ‘하이패스 없이 차 번호판 인식으로 통행료 부과’ 28일부터 시범 도입

정부가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어도 고속도로 요금소를 무정차로 통과하고 통행료는 나중에 납부하는 새로운 요금체계를 시범 도입합니다.

오늘(2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번호판 인식 방식의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이 오는 28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하이패스 단말기 부착 여부와 상관없이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진출입로에 달린 두 개의 카메라가 차량 번호판을 인식해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카메라가 촬영과 동시에 인공지능(AI)을 통해 차량 번호판을 분석합니다.

도로공사 측에 따르면 햇빛으로 인한 오인식을 줄이기 위해 카메라 각도를 시간대에 따라 자동 조절하는 방식을 사용해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두 개 카메라 모두 번호 인식 오류를 낼 확률은 0.01%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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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NEWS] 전세사기 여파에 빌라 기피 여전… 전국 아파트 거래비중 역대 최대

최근까지 우리 사회를 흔들고 있는 전세사기 사태로 아파트 선호 현상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 올해 들어 주택 거래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단독·다세대·연립 등 비(非)아파트 거래 비중은 급감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의 주택유형별 매매거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거래 비중은 75.8%로 지난해 74.2%에 비해 1.6%포인트 커졌다. 정부가 주택거래량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연 단위로 가장 큰 수치다. 분기 기준으로는 2011년 1분기 76.5%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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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EWS] 염원하던 1승! 한국 여자배구, 31경기만에 세계 13위 태국에 VNL 첫 승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43위)이 세대교체가 이뤄진 후 감격의 첫 승 맛을 봤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 차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세계 13위)을 세트스코어 3-1(25-19, 23-25, 25-15, 25-18)로 꺾었다.

한국 여자배구가 VNL에서 승리한 것은 2022년 대회 이후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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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NEWS] "배달앱 이용한 음식점, 미이용 음식점보다 연간 7067만원 더 벌었다"

배달앱을 이용한 음식점이 그렇지 않은 음식점과 비교해 평균 매출이 7067만원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디지털경제연구원은 이희찬 세종대학교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교수 연구팀에 의뢰해 진행한 '배달플랫폼(배달앱) 이용·미이용 음식점 간 경영성과 비교분석' 연구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2022년 기준으로 배달앱을 이용하는 음식점은 그렇지 않은 음식점에 비해 평균 매출은 7067만원, 영업이익은 655만원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팬데믹(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을 거치며 이러한 차이는 더 뚜렷해졌다. 면적당 영업이익도 배달앱을 이용하는 음식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배달앱을 이용하는 음식점이 더 높은 생산성과 수익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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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NEWS] "일주일에 7시간 자"...인기 스타 매니저, 충격 고백

인기 스타들이 잠을 못 잔다고 하는 것은 과언이 아니다. 이들의 스케줄은 실제로 상상을 초월한다. 물론 스타를 돕는 스태프 역시 살인 스케줄을 함께 소화해야 한다. 과거 배우 한소희의 매니저였다는 이가 입이 떡 벌어지는 바쁜 일정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듣고 있던 한 방청객은 매니저로 4~5년간 근무한 적이 있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방청객은 실제로 배우 발탁을 위해 길거리 캐스팅하러 다니기도 했으며, 마지막으로 담당했던 배우는 한소희라고 털어놨다. 그는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을 마지막으로 (매니저를 그만두고) 나왔다”고 털어놔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예인 외 스태프의 복지도 좋아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최근 현아의 12년지기 매니저 역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같이 출연해 스케줄이 매우 많았고, 이에 운전할 때 졸릴까봐 식사를 거른 적이 많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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