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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마켓 뉴스 클리핑] AI 골든타임 놓칠라…재계 총수·CEO, 美·유럽 광폭행보_5월 17일

U+비즈마켓 블로그팀 2024. 5. 17. 10:00

 

 

 

[비즈니스 NEWS] AI 골든타임 놓칠라…재계 총수·CEO, 美·유럽 광폭행보

삼성·SK·LG 등 재계 총수와 최고경영자(CEO)가 미국부터 유럽까지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인공지능(AI) 열풍을 맞아 미래 반도체·가전·TV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사와의 스킨십 경영이다.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등 국내 대표 기업 CEO들은 5월 14일 미국 시애틀에 집결한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를 만나 AI 분야 협업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조 사장은 3월 주주총회에서 "최근 메타에 버금가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먼저 저희를 찾아오고 있다"며 빅테크가 잇따라 LG전자에 손을 내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글로벌 선도업체들과 협력해 온디바이스 AI 서비스를 확장하면 생성형 AI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과 사업 모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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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NEWS] ‘하이브 분쟁’ 겪은 엔터, 바닥 찍었나…증권가도 “비중 확대”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며 하락세를 보여온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주가가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주가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돋보인다는 이유에서다. 증권가에서도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실적이 ‘상저하고’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 비중을 확대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에도 엔터테인먼트 종목에 대한 투자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 국내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인기와 더불어 12~1월 사이 시상식과 해외 행사가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늘면서 1분기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비수기로서 실적이 부진할 수밖에 없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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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EWS] ML 적응 잘하고 있었는데 날벼락…이정후, 개막 두 달 만에 ‘어깨 탈구’

빅리거로서 첫 시즌을 보내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 날벼락을 맞았다. 펜스와 강하게 충돌하면서 어깨 탈구 진단을 받았는데 장기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1회초 수비 도중 어깨를 크게 다쳤다.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왼발 타박상을 입은 이정후는 4경기 만에 출전했는데, 만루 위기에서 실점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수비한 것이 부상으로 이어졌다. 이정후는 보다 정확한 어깨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현지시간으로 13일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재활 방법과 기간 등이 결정될 전망이다. 어깨 탈구 부상의 경우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다. 상황에 따라서는 수술대에 오를 여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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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NEWS] "인간에게 '거짓말'하는 AI 확인됐다"…제거하려 하자 '죽은 척'까지

인공지능(AI)의 속임수 능력이 정교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연구진은 최근 국제학술지 '패턴'에 발표한 논문에서 AI 시스템이 상대방을 배신하고, 허세를 부리고, 인간인 척 속임수를 쓴 많은 사례를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박 박사는 "이는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AI 시스템이 테스트 환경에서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더라도 실제 환경에서까지 안전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테스트 환경에서 안전한 척하는 것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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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NEWS] 마동석, 한국 최초 기록 세웠다...충격 근황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20일째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누적 관객 수 4천만 명을 돌파하며 대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13일, 영화 ‘범죄도시4’가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9,756,978명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누적 관객 수 4천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개봉 20일째를 맞은 시점으로, ‘범죄도시4’는 3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수일 내 시리즈 트리플 천만 달성까지 목전에 두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이로써 ‘범죄도시’ 시리즈는 첫 시작을 알린 ‘범죄도시'(2017)의 6,880,546명, 시리즈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2022)의 12,693,415명, 지난해 극장가를 휩쓴 ‘범죄도시3′(2023)의 10,682,813명에 이어 한국 영화 시리즈 사상 최초의 전대미문 흥행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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