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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마켓 뉴스 클리핑] LG디스플레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선행 연구 지속…경쟁력↑_5월 16일

U+비즈마켓 블로그팀 2024. 5. 16. 10:04

 

 

 

[종합 NEWS]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붙잡혀도 국내 송환 어려울 듯

'김미영 팀장'으로 불리던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모(54)씨가 필리핀 교도소를 탈출해 현지 당국과 한국 정부가 추적 중인 가운데, 현지 법 적용을 고려하면 박씨가 다시 붙잡히더라도 국내 송환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탈옥 행위로 현지 법을 중대하게 위반한 만큼 현지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은 필리핀 경찰 및 법무부 이민국과 협력해 박씨를 집중 추적 중이다. 박씨는 검거 이전부터 발령됐던 적색수배가 아직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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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NEWS] "1위 경쟁엔 끝이 없다"…CU-GS25 '혈투'

편의점 업계가 올해도 진정한 1등을 가리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양사는 O4O 전략, 1~2인 가구를 공략한 신선식품 확대, 차별화 상품 출시 등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계획으로 올해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GS25와 CU의 1분기 실적에서 지난해와 같은 행보가 나타나고 있다. GS25는 매출 1위를, CU는 점포 수와 영업이익에서 1위를 차지했다. CU가 GS25의 매출을 빠르게 따라가고 있고, GS25는 CU와의 영업이익 격차를 줄이는 등 쫓고 쫓기는 모습이다.

GS25는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됨에 따라 오프라인을 온라인과 연결하는 O4O 방안을 모색 중이다. 특히 전용 앱인 '우리동네GS'를 통해 픽업·배달, 와인25플러스, 반값택배, 사전예약 행사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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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NEWS] 라인야후 지분매각 압력에 호실적 반납한 네이버 주가

네이버가 일본의 대표 메신저 서비스인 ‘라인’을 운영하는 라인야후의 지분을 매각하라는 압박을 받으면서 올해 1분기 호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일본에서 라인을 운영하는 라인야후에서 네이버의 역할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자 기관들이 팔자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네이버 주가는 18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일 18만8800원이던 네이버 주가는 지난 3일 1분기 실적이 발표되면서 19만4600원으로 껑충 뛰었다. 네이버가 공시한 1분기 영업이익은 439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프앤가이드 기준)였던 3984억7000만원을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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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NEWS] 규모 줄어도 수준 높아진 ‘아트부산’

지난 11일 오후 ‘아트부산 2024′가 열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입구는 관객 입장 대기줄로 북적였다. 상반기 국내에서 열리는 글로벌 아트페어 중 최대 규모. 경기 침체 여파로 시장 온도는 뜨겁지 않았지만, 경남권 외에서 온 방문객들과 해외 컬렉터들도 눈에 띄었다.

9~12일 개최된 올해 아트부산은 20국에서 갤러리 129곳이 참여했다. 145곳이 나왔던 작년보다 규모가 줄었다. 국내 여러 아트페어가 4~5월에 몰리고, 대만 ‘당다이 아트페어’와 시기가 겹쳐 화랑 일부가 빠져나갔다.

그럼에도 수억원대 작품 판매가 이어졌고, 작품 디스플레이와 기획전 등 수준이 올라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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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NEWS] LG디스플레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선행 연구 지속…경쟁력↑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올레도스(OLEDoS: OLED On Silicon)’의 기술력을 강화하며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가상현실(VR)용 올레도스 신기술 연구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디스플레이 학회인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올해의 우수논문 (Distinguished Paper)’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은 “초고휘도 및 초고해상도를 구현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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