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스토리/뉴스 큐레이션

[비즈마켓 뉴스 큐레이션] 한국, U-17 아시안컵 결승 진출 외 뉴스 소식 _ 6월 30일

U+비즈마켓 블로그팀 2023. 6. 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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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30일

뉴스 큐레이션

 


[TOP] '8년 만 재개' 한일 통화스와프 효과는? 전문가들 "외환위기 대비용 보험"

한일 통화스와프가 8년 만에 재개됐다. 전문가들은 한일 통화스와프가 최종 체결될 경우 당장 하반기 환율이나 수출 국면에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외환시장의 보험 내지는 마이너스 통장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9일 도쿄에서 열린 '제8차 한ㆍ일 재무장관회의'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을 만나 통화스와프 복원에 합의했다. 계약 규모는 100억 달러, 계약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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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공탁 실수로 예산 낭비 논란...고양시 감사도 안 했다

경기 고양시가 시유지 매매계약 해지 과정에서 행정착오로 십수억 원의 예산을 낭비한 사건의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고양시는 이런 사실을 알고도 정식 감사도 벌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29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공무원들이 2018년 12월 킨텍스 인근 S2호텔부지(1만1,700 ) 매매계약을 해지한 뒤 계약 당사자인 A사에 매매 대금을 돌려주면서 법원에 공탁(맡김) 상대(피공탁자)를 잘못 지정해 십수억 원의 예산을 낭비한 사실을 지난해 2월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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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100명 6명꼴 상속세 낸다...서울, 제주, 경기 순 상속액 크다

100명 중 6명가량이 상속세를 납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속세 납세는 70세 이상 80세 미만 연령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속재산가액은 10억 원 초과 20억 원 이하가 44% 정도를 차지했다. 상속재산가액은 서울, 제주, 경기 순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기준 국세통계 일부를 국세통계포털에 공개했다. 상속·증여세, 주세, 종합부동산, 법인·부가가치세 등의 통계치다.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2022년 상속세 납세인원은 1만 9,50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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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리 인하 멀었다" 채권시장 발 빼는 투자자

지난달 약 78조 원까지 늘었던 국내 장외채권 순매수 금액이 주춤하고 있다. 올해 '사자'를 몰아쳤던 '채권개미'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금리 인하에 따른 자본차익을 노렸으나 그 시점이 당초 기대보다 지연될 것으로 예상돼서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월 투자주체들의 장외채권 순매수 금액은 63조 4,321억 원(28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달이 아직 끝나진 않았으나 전월(77조 8,937억 원) 대비 18.57%(14조 4,616억 원)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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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꿀벌 프로폴리스, HIV 감염자의 면역력도 높여

꿀벌이 생산해 내는 천연 혼합물인 프로폴리스가 인체 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사람의 몸 안에서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없애는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상파울루주립대 연구팀은 HIV에 감염됐지만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에이즈) 증상이 없는 40명에게 프로폴리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프로폴리스가 HIV 감염자에게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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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U-17 아시안컵 결승 진출...사상 첫 '한일전' 성사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다. 21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일본과 사상 첫 한일전을 치른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9일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17 아시안컵 4강전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백인우의 멋진 프리킥 골을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4년 이후 9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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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본격 시작한 장마철..."PC·노트북 전원 가끔 켜주세요"

본격적으로 시작한 장마철, 습기에 취약한 IT 기기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30일 안랩에 따르면 데스크톱 PC나 노트북은 계속 꺼둔 채로 두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평소 사용하지 않더라도 한 번씩 전원을 켜주는 게 좋다. 데스크톱에 쌓인 먼지는 여름에 습기를 머금고 있는데, 이에 따라 메모리나 그래픽카드 등에 녹이 슬고 메인보드와 접촉 불량을 일으켜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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