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스토리/뉴스 큐레이션

[비즈마켓 뉴스 큐레이션] '탈중국' 나선 애플…'최대 협력사' 폭스콘, 인도서 부품 공장 신설 외 뉴스 소식 _ 8월 3일

U+비즈마켓 블로그팀 2023. 8. 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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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일

뉴스 큐레이션

 

 

[TOP] 새만금 잼버리 밤중 50명 탈진, 2명 중상…경찰 ‘갑호비상’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에서 참가자 수십 명이 폭염에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3일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3분께 개영식이 끝나고 스카우트 대원 등 84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 중 83명은 온열질환이며, 1명은 발목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잼버리 개영식과 불꽃 축제 등을 보기 위해 스카우트 대원 등 수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현장에 대기하던 경찰관과 119구급대원은 쓰러진 대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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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중국 향하던 태풍 '카눈', 일본으로 급커브… 무더위 심해질지도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 남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기상청은 2일 오전 10시에 발표한 태풍정보를 통해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150㎞ 해상을 통과한 카눈이 3일 오후 9시 오키나와 서쪽 450㎞ 해상에 이른 뒤 방향을 급격히 틀면서 일본 남쪽으로 나아갈 것으로 봤다. 카눈의 중심기압은 930hPa, 중심 최대풍속은 50m/s(시속 180㎞)로 강도는 '매우 강'이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나 일본·중국·대만 기상당국도 한국과 같이 카눈이 동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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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3%…두달 연속 2%대

통계청이 2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하며 6월(2.7%)에 이어 두달 연속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소비자물가는 지난 6월 21개월만에 2%대로 내렸다. 정부는 석유 가격이 큰 폭 하락한 점이 물가 상승세 둔화에 영향을 크게 미쳤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 물가가 크게 올랐던 기저효과도 반영됐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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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시한폭탄 2차전지주 '숏스퀴즈' 효과 언제까지?

지난 한 달간 에코프로가 '숏스퀴즈(공매도 투자자들의 손실에 따른 주식 매입)'로 주가 급등을 맞은 가운데 공매도 잔고수량에 따른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다만 개인의 매도세를 예측하기 어려워 그 효과가 언제까지일지 특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높아진 변동성에 신중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 제언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집계일(2거래일 전) 28일 기준, 약 한 달간 에코프로의 공매도 잔고수량이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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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반달곰 '오삼이' 사망은 예견된 사고... 전문가들 "너무 아쉬워"

'콜럼버스 곰'이라 불리던 반달가슴곰 오삼이(KM-53)가 8세의 나이로 숨졌다. "서식지 안정화 사업을 더 빨리 제대로 시작했다면, 반달가슴곰 오삼이가 이렇게 죽진 않았을 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지리산을 거쳐 수도산, 덕유산, 가야산을 옮겨 다녀 이른바 '콜럼버스 곰', '오삼이'로 불렸던 반달가슴곰 KM-53(국내에서 태어난 53번째 수컷 반달가슴곰)의 사망을 놓고 전문가들은 예견된 사고였다며 서식지 연결과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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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강인, 드디어 ‘PSG 엠블럼’ 달고 한국 땅 밟았다

이강인을 포함한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이 한국을 찾았다. 2일 이강인을 비롯해 네이마르, 마르퀴뇨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등 PSG 선수들이 이날 오후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는 많은 팬들이 찾아와 선수들을 향해 뜨거운 함성을 보냈다. 이날 이강인은 PSG 모자에 팀의 엠블럼이 새겨진 반팔티를 입고 등장해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연신 인사를 건넸다. PSG의 이번 방한은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PSG와 전북 현대의 친선전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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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탈중국' 나선 애플…'최대 협력사' 폭스콘, 인도서 부품 공장 신설

최근 애플이 탈중국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 협력 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인도에 부품 공장을 설립키로 해 주목된다. 2일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폭스콘이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에 5억 달러(약 6천450억원)를 투자해 2곳의 부품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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