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스토리/뉴스 큐레이션

[비즈마켓 뉴스 큐레이션] '역대급' 562억 피해 경남銀 횡령…피의자 행방불명인데 회수 어쩌나 외 뉴스 소식 _ 8월 4일

U+비즈마켓 블로그팀 2023. 8.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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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4일

뉴스 큐레이션

 

 

[TOP] '역대급' 562억 피해 경남銀 횡령…피의자 행방불명인데 회수 어쩌나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기조에도 불구하고 올해 금융권 횡령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번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은행의 562억원대 횡령 사고 때문이다. 경남은행장이 이번 횡령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최대한 회수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당사자가 행방불명 상태라 횡령액 회수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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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량으로 행인 친 후 쇼핑몰 향했다 분당 서현역 '칼부림' 13명 부상

3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 일대에서 20대 남성이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한 뒤, 쇼핑몰로 들어가 흉기를 들고 사람들을 무차별로 찌른 '묻지마 범죄'가 발생했다. 차량 추돌과 흉기 난동이 이어지면서 행인 13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9분쯤 서현역 인근에서 한 남성이 차량으로 행인을 친 다음, AK플라자 1·2층에서 흉기를 휘두른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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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코오롱글로벌 ‘첨단복합항공단지 개발(1단계) 시설공사(4-12공구)’ 수주 유력

코오롱글로벌(대표 김정일)이 ‘첨단복합항공단지 개발(1단계) 시설공사(4-12공구)’ 수주를 눈앞에 뒀다. 2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이 사업 개찰을 집행하고 낙찰자 선정을 위한 종합심사에 착수했다. 개찰 결과, 총 13개 기업이 입찰에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무효입찰이 없다는 조건을 두고 코오롱글로벌의 수주를 내다봤다. 코오롱글로벌은 예정 가격 대비 78.59%인 960억7801만2541원을 써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분 절반으로 이 사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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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장중 2630선 하락, 코스닥도 대폭 내려

2일 오전 11시4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92포인트(1.27%) 하락한 2633.1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54포인트(0.58%) 낮은 2651.53에 장을 시작한 뒤 장중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가 2203억 원어치, 외국인투자자는 5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283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전날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던 코스피지수가 이날은 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신용등급을 하향하면서 아시아 증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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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고국 떠나 타지 떠도는 조선백자를 제자리로”

10년째 달항아리 수집 이종열 중령 사비로 백자대호 35점 해외서 환수 “박물관 지어 함께 나누고 싶어” 달 품은 둥근 달항아리, 대장부 육각 달항아리, 계란 달항아리…. 공군 교육사령부 교육대대장(중령) 이종열 씨(52)는 자신이 수집한 달항아리에 이 같은 이름을 붙였다. 높이와 몸체 지름이 각각 53cm로 같은 달항아리에서 보름달을, 하단부가 살짝 찌그러진 육중한 달항아리에서는 ‘대장부’를 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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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세계 최강' 여자양궁, 사상 첫 세계선수권 단체전 16강 탈락

한국 여자 리커브 양궁 대표팀이 2023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16강에서 탈락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절대강자의 사상 첫 ‘첫판 패배’다.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으로 이뤄진 한국은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 단체전 16강에서 인도네시아에 세트점수 3-5(54-55 59-52 51-53 56-56)로 패했다. 이로써 리커브 대표팀이 목표로 삼았던 두 대회 연속 ‘전 종목(남자 개인∙여자 개인∙남자 단체∙여자 단체∙혼성 단체) 석권’은 물거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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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휴가 맞아 입 다문다…‘조용한 기능’ 2탄 도입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조용해졌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에 ‘조용한 채팅방’ 기능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도입한 지 2달 만에 이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규 서비스가 마련됐다. 이날 카카오톡 실험실에 도입된 ‘조용한 채팅방’은 업데이트(v10.3.0)를 진행하면 사용할 수 있다. 나가지 않더라도, 활동하지 않는 ‘일대일 채팅방’과 ‘그룹 채팅방’을 보관하고 숨길 수 있는 기능이다. 숨겨진 채팅방은 알림이 꺼지고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의 뱃지 카운트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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