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스토리/뉴스 큐레이션

[비즈마켓 뉴스 큐레이션] 100만원 깨진 에코프로 화무십일홍?…'상투 개미' 피눈물 외 뉴스 소식 _ 7월 28일

U+비즈마켓 블로그팀 2023. 7. 28. 12:00

 

 

U+웍스(그룹웨어)
네이버웍스(협업툴)
시프티(HR솔루션)
모든 업무툴을 한눈에 비교하고
가입까지 한번에 가능한
업무용 솔루션 플랫폼,
비즈마켓에서 알려주는

 

 

2023년 7월 28일

뉴스 큐레이션


[TOP] 자녀 결혼때 최대 1억5000만원 증여세 면제

기재부 ‘2023 세법개정안’ 확정 혼인前後 4년동안 증여 비과세… 신혼 부부 합쳐 3억까지 면제 5년간 세수 3조 줄어 재정부담 내년부터는 결혼하는 자녀에게 1억 원을 추가로 증여해도 따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 기준시가 6억 원 이하인 주택을 사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연 최대 2000만 원까지 이자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세법 개정안’을 확정했다.

▶ 뉴스 전체보기: 자녀 결혼때 최대 1억5000만원 증여세 면제 | U+뉴스


[종합] 예상보다 강한 美경제, 고민 깊어지는 연준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2.4%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1.8%)를 훌쩍 뛰어넘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전날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며 ‘경제 활동은 완만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한 데 부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 상무부는 27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2.4%(연율 기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집계는 속보치로 향후 잠정치와 확정치 등으로 좀 더 정확하게 집계된다. 2.4% 성장률은 지난 1분기 2.0%보다 높아진 수준으로, 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 뉴스 전체보기: 예상보다 강한 美경제, 고민 깊어지는 연준 | U+뉴스


[비즈니스] 전기차 질주에···LG엔솔·삼성SDI 분기 매출 15조 육박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에 힘입어 국내 배터리 ‘투톱’으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올 2분기 도합 15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매출 8조7735억원, 영업이익 460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5조706억원) 대비 73% 늘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2분기의 1956억원 대비 135.5% 증가했다.

▶ 뉴스 전체보기: 전기차 질주에···LG엔솔·삼성SDI 분기 매출 15조 육박 | U+뉴스


[경제] 100만원 깨진 에코프로 화무십일홍?…'상투 개미' 피눈물

주가 100만원 시대를 열었던 에코프로가 '열흘천하'로 막을 내리게 됐다.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변동성이 커지면서 주가는 이틀새 20% 가까이 급락한 상태다. 이에 추격 매수에 나섰던 개인 투자자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전날 24만3000원(19.79%) 내린 98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의 주가가 100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17일 이후 열흘 만이다.

▶ 뉴스 전체보기: 100만원 깨진 에코프로 화무십일홍?…'상투 개미' 피눈물 | U+뉴스


[문화/라이프] 우크라이나, 전쟁의 아픔 서린 DMZ서 평화를 연주하다

우크라이나의 ‘키이우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입국하자마자 지난 25일 강원도 고성의 DMZ 박물관부터 찾아갔다. 올해 20회를 맞은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초청받은 이들은 이 박물관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현대음악과 우크라이나 민요 등을 연주했다. 이 악단 예술감독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 드미트리 야블론스키(61)는 “지금은 아름답고 깨끗하고 조용한 비무장지대가 70여 년 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피 흘렸던 전쟁터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전쟁의 비극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또 다른 비극의 현장에 오니 감정이 남달랐다”고 말했다.

▶ 뉴스 전체보기: 우크라이나, 전쟁의 아픔 서린 DMZ서 평화를 연주하다 | U+뉴스


[스포츠] PSG 음바페, 사우디 프로축구 알힐랄 ‘1조원’ 제안 거절

내년 여름 계약 만료 뒤 레알 마드리드 이적 원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의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의 ‘1조원’ 제안을 거절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7일(한국시간) “음바페가 알힐랄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알힐랄 구단 관계자가 파리를 방문했지만, 음바페와 만남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와 계약 만료를 1년 앞둔 음바페는 지난달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갈등을 빚었다. 프리시즌 아시아투어 명단에서도 제외했다.

▶ 뉴스 전체보기: PSG 음바페, 사우디 프로축구 알힐랄 ‘1조원’ 제안 거절 | U+뉴스


[테크] 우주항공청 300명 규모로 구성…대통령이 국가우주위원장

정부가 연내 설립을 추진 중인 우주항공청이 300여명 내외 규모로 구성될 전망이다. 다만 기존 우주 연구개발(R&D) 업무를 담당했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외부 조직은 흡수하지 않기로 했다. 27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올해 7200억원을 투입해 300여명 내외의 인력 구조로 우주항공청을 개청한다는 설립·운영 기본방향을 공개했다. 이 장관은 "올해 안에 개청을 위해 아직 준비가 완전히 되지 않았지만 국민께 알려야 겠다는 생각에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뉴스 전체보기: 우주항공청 300명 규모로 구성…대통령이 국가우주위원장 | U+뉴스


비즈마켓에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켜줄 인기 솔루션들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