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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마켓 뉴스 클리핑] KAIST 교수 된 지드래곤 "부캐 'AI 아바타' 콘서트 구상 중"_6월 10일

U+비즈마켓 블로그팀 2024. 6. 10. 10:00

 

 

[종합 NEWS] 강형욱 회사 전 직원들 “해명 영상에 분노…공동 고소 준비”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39) 보듬컴퍼니 대표와 아내 수전 예희 엘더 이사가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대한 해명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전 직원 일부가 이에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을 밝혔다. 강 대표 해명 영상이 사실을 왜곡한 점과 법적으로 문제 되는 부분을 검토하겠다는 취지다.

2016~2018년 보듬컴퍼니에 재직했던 직원 ㄱ씨는 29일 한겨레와 통화에서 “강 대표에게 당한 피해자가 많기 때문에 이들을 모아서 공동으로 형사 고소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명 영상 이후 (나뿐 아니라) 피해 직원들이 더 분노해서 용기를 내려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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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NEWS] ‘불황에 잘 나가는 경차’ 옛말… 올 상반기 인기 車 봤더니

올해 1~5월 국내 경차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불황에 경차가 잘 팔린다는 공식이 깨지고, 고급차·대형차 위주의 선호가 계속되고 있다.

6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판매된 경차는 8984대로 작년 같은 기간(9959대) 대비 15.4% 줄었다. 경차의 올해 1∼5월 누적 판매량은 4만6517대로 작년 같은 기간(5만562대)보다 8.0% 줄었다. 올해 고금리와 고물가 기조가 계속되며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경차 소비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불황에 경차가 잘 팔린다’는 공식이 깨졌다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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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NEWS] 신한은행, AI 은행원 금융 서비스 64개로 확대

신한은행은 AI 은행원의 금융 서비스에 체크카드, 보안카드, 증명서 발급 등을 추가해 가능업무를 기존 56개에서 64개로 확대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21년 처음 AI 은행원을 ‘디지털 데스크’에 적용해 ▲입출금 계좌 신규 ▲예·적금 신규 ▲신용대출 신청 ▲예금담보대출 신청 등 지속적으로 금융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왔다. ‘디지털 데스크’는 현재 전국 영업점에 150여대가 배치돼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에 신한은행은 대출이자 납입확인서, 대출 잔고 증명서 등 대출관련 서류 발급업무를 ‘신한 SOL뱅크’ 앱에서 미리 신청하고 가까운 ‘디지털 데스크’에서 신분증을 인식하면 바로 출력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위해 서비스 수준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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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NEWS] "올여름 '품절 대란' 온다"…20대 직장인도 쓸어담은 제품

“한여름에 접어들면 인기 품목은 다 품절이더라고요. 작년같은 품절 대란을 맞으면 원하는 걸 못살까봐 미리미리 장마 용품을 마련하고 있어요.

직장인 김모 씨(28)는 올 여름 장마용품을 최근에 대부분 마련했다.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는 기상청의 예보를 접하고 나서다. 장화나 우비, 우산 등 다양한 장마용품들을 유명 브랜드에서 직구까지 해가며 구매했다. 레인부츠 하나가 10만원을 넘을 정도로 값이 나가지만 수요에 비해 물량이 달려 구매하기가 쉽지는 않았다는 게 김씨의 설명이다.

비를 피하기 위한 장마 용품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레인부츠와 레인코트의 매출이 수십배 뛰고, 잡화점이 아닌 패션 플랫폼에서 우산이 빠르게 팔려나간다. 올해는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 때문에 장마 용품의 인기가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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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NEWS] KAIST 교수 된 지드래곤 "부캐 'AI 아바타' 콘서트 구상 중"

여야 간 첨예한 갈등으로 '역대 최저' 법안처리율을 기록한 21대 국회가 막을 내리면서 인공지능(AI) 산업의 진흥과 규제를 다룬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신뢰 확보에 관한 법률'(AI기본법)이 자동 폐기된다. 다음 국회서 법 제정을 다시 추진하더라도 법안 통과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글로벌 AI 경쟁에서 국내 산업이 뒤처질 것이란 우려가 커진다.

기본법은 다음날 출범하는 22대 국회에서 원점부터 재검토될 전망이다. 일단 22대 국회가 열린 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구성돼야 논의를 개시할 수 있다. 상임위 구성은 이르면 7월 중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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