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스토리/뉴스 큐레이션

[비즈마켓 뉴스 큐레이션] 올해 세수펑크 60조 안팎 전망…세수 재추계 곧 발표 외 뉴스 소식 _ 9월 11일

U+비즈마켓 블로그팀 2023. 9.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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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1일

뉴스 큐레이션

 

[TOP] 올해 세수펑크 60조 안팎 전망…세수 재추계 곧 발표

올해 '세수펑크' 규모가 60조원 안팎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 실적 부진으로 법인세 납부가 급감했고, 자산 관련 세수도 큰 폭으로 줄었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세제실은 8월 말까지 기업들이 내야하는 법인세 중간예납 실적을 반영한 '세수 재추계 결과를 조만간 공개한다. 추경예산을 거치지 않고 공식적인 세수 재추계를 발표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결손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7월 국세 수입은 217조6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3조4000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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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월 5~7만원…서울시, 버스·지하철 '통합정기권' 도입 검토

서울시가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 도입을 검토 중이다. 8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5만∼7만원을 지불하면 한 달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횟수 제한 없이 환승·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 발행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인이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권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 시는 이 정기권을 경기도·인천 등 수도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전날에는 인천·경기도·코레일 등 여타 지자체·교통 당국과 만나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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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천 전세사기 '건축왕' 소유 동해 땅, 경매서 380억원에 낙찰

인천 미추홀구에서 수백억원대 전세 보증금 사기 사건을 벌인 '건축왕' 남모 씨가 갖고 있던 강원도의 사업용 토지가 최근 경매에서 380억원에 낙찰됐다. 10일 경·공매 전문 데이터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동해이씨티) 소유의 184만3천366㎡(55만7천618평) 면적 임야가 지난 4일 경매에서 380억9천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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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도 확률 10% 넘는 ‘부실기업’…“빚, 4년 만에 2.3배”

부도 확률이 10%를 넘는 부실기업의 부채가 크게 늘었다. 특히 부동산산업·운수업·건설업의 부실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10일 발표한 ‘기업부채 리스크와 여신 건전성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부도 확률이 10%를 넘는 부실기업의 부채가 4년 만에 2.3배로 불어났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코스피·코스닥·코넥스·외감법인 중 비금융 기업 3만5천여개를 분석, 부도 확률이 10%를 초과하는 기업을 부실기업으로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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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추석 연휴 길어지자…선물세트 예약판매 실적 역대 최고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계의 선물세트 예약판매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추석 연휴가 6일로 늘어난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개인 휴가를 사용할 경우 이번 연휴가 12일까지 늘어나면서 장기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을 중심으로 고향에 미리 선물을 보내려는 수요가 몰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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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스포츠부터 브레이킹 댄스, 바둑까지…아시안게임 이색종목

세계 인구수의 60%를 차지하는 47억 아시아인의 축제 ‘아시안 게임’이 오는 23일부터 10월8일까지 16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다. 아시안게임은 4년 주기로 열리는 대회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에 열릴 대회가 1년 연기되면서 2023년에 개최하게 됐다. 연기된 대회인 만큼 명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불린다. 아시안게임은 올림픽과 다르게 일부 종목이 정식 종목이 아니거나 혹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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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400년 전 조상들이 봤을 혜성이 다시 왔다

얼음과 암석 덩어리인 핵과 먼지, 가스로 이뤄진 꼬리로 구성돼 있는 혜성은 대개 수백년을 주기로 태양을 공전한다. 100년이 안 되는 주기로 지구에 접근하는 핼리혜성 같은 극히 일부를 빼면 오늘 밤하늘에 본 혜성을 생전에 다시 보기는 어렵다. 일생에 한 번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혜성이 왔다. 요즘 동쪽 새벽 하늘에는 400여년만에 지구 가까이 다가온 C/2023 P1, 일명 니시무라혜성이 출현하고 있다. 태양에 점점 가까워지면서 태양풍의 영향을 받아 꼬리가 길어지고 있다. 이 혜성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때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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