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스토리/뉴스 큐레이션

[비즈마켓 뉴스 큐레이션] "더 이상 못 갚아요" 20대 원금탕감액, 5년 만에 3배 늘었다 외 뉴스 소식 _ 8월 23일

U+비즈마켓 블로그팀 2023. 8.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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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3일

뉴스 큐레이션

 

[TOP] 주담대 14조 늘어 1031조 ‘역대 최대’… 가계 빚 3개 분기만에 다시 증가세로

‘금리 15%’ 카드론 한달새 5483억↑ 추경호 “가계 부채 관리, 중요 목표” 가계신용(가계 빚) 잔액이 올 2분기(4∼6월) 9조5000억 원가량 늘어나 3개 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14조 원 넘게 불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하반기(7∼12월) 들어서도 은행권 대출과 카드론이 큰 폭으로 늘면서 가계 빚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2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1862조8000억 원으로 3개월 새 0.5%(9조5000억 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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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중국 휘청거려도 걱정 마라"…피난처로 뜨는 한국, 왜?

중국 경제가 신흥국에 미치는 영향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최근 중국 경기 둔화 우려와 증시 부진에도 신흥국 경제와 증시가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중국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투자처로 한국이 지목됐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전략가들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경제 둔화와 신용등급 강등 등이 다른 개발도상국에 미치는 영향은 최근 3년간 급격하게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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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더 이상 못 갚아요" 20대 원금탕감액, 5년 만에 3배 늘었다

올해 상반기 개인워크아웃을 통해 빚을 탕감받은 20대가 5년 전보다 2배 이상 급증했다. 탕감액은 같은 기간 3배 넘게 늘었다. 고용 불안정과 주거비 부담 등으로 청년층 부채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상반기 기준 20대 원금 감면 확정자 5년래 최고…1인당 평균 880만원 감면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개인워크아웃을 통해 원금 감면이 확정된 20대는 465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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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질주하는 엔비디아...기대감 커지는 삼성전자·SK하닉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의 질주에 국내 반도체업종도 활기를 찾은 분위기다. 엔비디아가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 21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8.47% 급등한 469.67달러에 장을 마쳤다. 하루 상승률로 따지면 지난 5월 하순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연초 143달러에 머물렀던 주가는 올해 들어 220% 넘게 오른 상태다. 오는 23일 발표하는 2·4분기(5∼7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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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역시 최고의 영화..." 미국서 재개봉한 '올드보이' 반응이 심상치 않다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 '올드보이'가 미국에서 20년 만에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해 영화 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미국의 영화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국에서 재개봉한 '올드보이'는 20일까지 닷새간 88만 달러(약 11억 8천만 원)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2위에 올랐다. 상영관이 250개로 적은 것을 고려하면 준수한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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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하성, ML 첫 만루포… 통산 300안타 자축

시즌 17번째 홈런… 28호 도루까지 김하성(28·샌디에이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처음으로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22일 안방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만루 기회에 타석에 들어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트렸다. 김하성은 볼카운트 0볼 2스트라이크로 몰린 상태였지만 상대 팀 마이애미 선발 투수 라이언 웨더스(24)가 시속 155km 속구를 몸쪽에 던지자 기다렸다는 듯 방망이를 돌렸다. 시속 153km로 날아간 이 타구는 비거리 109m짜리 만루홈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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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사상 초유의 R&D 예산 14% 삭감…이종호 "어려운 길 선택"

정부가 국가연구개발(R&D)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22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장 대통령)은 21조5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주요 R&D'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보다 무려 13.9%(3조4500억원)나 삭감된 예산안이 나왔다. 과기정통부는 "세계최고 수준의 혁신적R&D 집중투자,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세대 육성 강화 등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에 부합하는 주요 연구개발사업 예산을 반영하고, 기업 보조금 성격의 나눠주기식 사업, 성과부진 사업 등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108개 사업을 통·폐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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