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스토리/뉴스 큐레이션

[비즈마켓 뉴스 큐레이션] 외국인 125억 순매도… 한화시스템 10% 급락 외 뉴스 소식 _ 7월 18일

U+비즈마켓 블로그팀 2023. 7.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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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8일

뉴스 큐레이션


[TOP] 재건축·재개발 끝났는데... 65%가 돈 빼먹는 '좀비 조합'

서울 성동구의 한 재개발 아파트는 2016년 입주를 마쳤지만, 이 아파트 재개발 조합은 7년이 넘도록 청산을 안하고 있다. 건설사 등과 하자 소송이 남아 있다는 게 조합의 입장이지만, 매달 조합장 등의 인건비 980만원, 조합 운영비 600만원이 조합에서 빠져 나가고 있다. 한 조합원은 "조합은 소송을 법무법인에 맡겨 놓고 가만히 앉아 월급만 받는 것 같다"며 소송이 길어질수록 유리하니 굳이 빨리 끝낼 필요가 없지 않겠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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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갓창수' 판단미스? F&F, 결국 5000억 마제스타빌딩 인수 포기

글로벌 패션 브랜드 MLB를 보유한 F&F가 본계약만 남겨 놓은 상태에서 돌연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01-1 일대 '마제스타 빌딩' (마제스타시티 타워1) 인수를 포기했다. 알려진 사유는 '단순 변심'인데 업계에서는 실제 이유를 놓고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자산 결격 사유 없이 단순 변심으로 포기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서초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마제스타 빌딩은 2017년 준공하자마자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의 LEED 최고등급인 '플래티넘'을 받은 프라임급 오피스 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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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큐라클, 아일리아 넘는 이중항체 개발... 성공하면 17조 시장 대체

"빠르면 한두 달 안에 이중항체 치료제(MT-103) 후보물질이 나올 예정입니다." 유재현 큐라클(365270) 대표에게 맵틱스와 공동연구 진행 상황을 묻자 돌아온 답변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큐라클은 맵틱스와 이중항체 치료제(MT-103)를 개발 중이다. 이중항체는 두 개의 다른 타깃(항원)을 동시에 인식하는 항체로, 한 번에 하나의 타깃(항원)에만 결합할 수 있는 단일 항체보다 치료 효과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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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외국인 125억 순매도… 한화시스템 10% 급락

올해 들어 급등세를 이어온 한화시스템이 17일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10% 가까이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화시스템은 전거래일 대비 1700원(-9.83%) 내린 1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까지 순매수를 이어왔던 외국인 투자자가 매물을 쏟아내면서 그간의 상승분을 반납했다. 한화시스템 주가가 이달 들어서만 18.7%나 상승하자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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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일본 빗장 풀리니... 상반기 항공여행객, 김포~제주 여객 추월

일본이 지난해 말 국경 빗장을 풀면서 올해 상반기 일본 노선 이용객 수가 김포~제주 왕복 노선 이용객 수를 4년 만에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 1~6월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항공 노선 이용객(유임·무임·환승 합산)은 850만1천488명이었다. 같은 기간 김포~제주 노선 이용객 798만674명보다 52만814명(6.53%)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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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폭우라도 메시 입단식은 못 참지... 마이애미 팬 1만 8000명 운집

리오넬 메시가 미국프로축구(MLS)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 메시는 17일(한국시각) 인터 마이애미의 홈구장인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데이비드 베컴 공동 구단주, 돈 가버 메이저리그사커 총재의 환영을 받았다. 1만8천여 팬들도 폭우가 내렸지만 자리를 뜨지 않고 ‘위대한 선수’ 메시의 입단을 자축했다. ‘10번 유니폼’을 든 메시는 “내 축구 인생의 다음 단계를 이곳에서 시작하게 돼 기쁘다. 새 고향에서 우리가 정한 목표를 위해 함께 일하는 것은 환상적이다”라고 말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또 “마이애미 시민들이 가족에게 베풀어준 친절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이번 주말 컵대회부터 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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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22살 티맵 가입자 2천만 돌파…"플랫폼 투자금 1조원"

티맵모빌리티는 서비스 출시 22년 만에 티맵(TMAP) 가입자가 2천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입자 2천만 돌파는 내비게이션 서비스에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외형을 확장한 결과라는 게 티맵모빌리티 측 설명이다. 개발 및 유지보수 등 티맵 플랫폼에 투자한 금액은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02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티맵은 피처폰 시절 '네이트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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