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스토리/뉴스 큐레이션

[비즈마켓 뉴스 큐레이션] 내년 합계출산율 ‘0.7명’ 붕괴…출산율 저점 또 깨졌다 외 뉴스 소식 _ 12월 15일

U+비즈마켓 블로그팀 2023. 12.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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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5일

뉴스 큐레이션

 

[TOP] 조각투자 1호 상품 나왔다

법적 효력을 인정받은 미술품 조각투자 상품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동안 미술품 중개 플랫폼에서 암암리에 이뤄지던 조각투자가 처음으로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게 됐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술품 조각투자업체 열매컴퍼니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15일 최초로 발생한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증권신고서를 냈으나 한 달 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정 요구를 받았다. 이후에도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보를 보완해 수정한 신고서를 두 차례 더 제출한 끝에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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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혼 500만원, 출산 200만원, 양육 110만원…“더 줄게요”

지난해 혼인 건수가 19만 1700건으로 1970년 이후 역대 최소치를 경신한 가운데 지자체가 초저출산 국가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결혼·출산 장려 정책을 내놓고 있다. 대전시는 2025~2026년 결혼을 하는 부부에게 500만원의 결혼장려금을 지급한다. 대전시는 오는 2030년까지 합계출산율 1명을 목표로 1조 567억원을 투입, 청춘남녀의 만남과 신혼부부의 정착, 신생아 출생을 아우르는 종합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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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내년 합계출산율 ‘0.7명’ 붕괴…출산율 저점 또 깨졌다

내년 합계출산율이 0.6명대로 내려 앉을 것이라는 정부 전망이 나왔다. 그간 출산율 바닥으로 여겼던 ‘0.7명’을 밑도는 역대 최저치다. 정부의 출산율 저점 전망치는 새 추계가 나올 때마다 하락하고 있다. 2019년 추계 0.86명에서 2021년 추계 0.70명을 거쳐 0.65명까지 떨어졌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다. 14일 통계청이 낸 ‘2022~2072년 장래인구추계’를 보면 합계출산율은 내년 0.68명으로 줄고 2025년에는 0.65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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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株 6.8조 팔아치운 개미들… 이차전지는 품었다

전문가 "반도체 대형주 우위 전망" 최근 한 달 유가증권시장에서 7조원 가까이 팔아치운 개인투자자가 이차전지 종목만큼은 여전히 사들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개인은 지난 한 달(11월 14일~12월 14일) 코스피에서만 6조8462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각각 2조7302억원, 3조9347억원씩 사들인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와는 상반되는 흐름이다. 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2조6600억원가량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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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한국 추상미술의 계보… 단색화 이전에 이들이 있었다

점·선·면의 단순한 형태를 강조하는 기하학적 추상미술은 서구에선 몬드리안, 칸딘스키 등 20세기 현대미술의 주요 경향으로 각광받았다. 반면 국내에서는 앵포르멜과 단색화에 밀려 오랫동안 주목받지 못했다. 지금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은 1920년대 경성에 상륙해 1960~70년대에 전방위적으로 확산된 한국 기하학적 추상미술의 역사를 작가 47인의 작품 150여 점을 통해 재조명한다. 서구의 기하학적 디자인이 영화 주보, 잡지 등에 처음 등장했던 1920~30년대 경성에서 전시의 막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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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지성, '총선 출마' 가능성 일축…"정치인? 상상도 안 해봤다"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이 일각에서 흘러나온 여당의 총선 관련 영입설을 일축하며 정치에 뜻이 없음을 못 박았다. 박지성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자신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JS파운데이션의 '제12회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 같은 의사를 명확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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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제임스웹이 역대 최소 ‘갈색왜성’을 발견했다

별은 거대한 우주 먼지와 가스 구름이 중력의 힘에 의해 점차 합쳐지면서 형성된다. 물질의 밀도가 높아지다 어느 순간 임계점을 넘어 수소 핵융합이 일어나면서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 즉 별이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별이 만들어지는 밀도의 하한선은 어디일까? 가장 작은 별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별과 행성 사이의 그 경계선에 있는 갈색왜성은 해답의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천체다. 갈색왜성의 밀도는 자체 중력에 의해 붕괴될 만큼 높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수소 핵융합을 지속적으로 일으켜 별로 변할 만큼 높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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